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오츠키 마야 ==== 2부 1화 첫 등장인물. 어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머리를 짧게 자른 여학생. 자신이 다니는 반에 전학 온 프랑을 보고 어째서인지 오한을 느끼고 헛구역질을 한다. 헛구역질이 가라앉고 주위를 살피다 프랑과 눈이 마주치자 소름끼쳐했다가 학교가 끝나고 서점에 갔는데 어째서인지 그 곳에도 프랑이 있었다. 그리고 그 날 밤, 프랑이 여러개의 팔을 들고 수술을 집도하려는 꿈을 꾸고, 잠깐 집안을 서성거리다가 어머니가 프랑과 전화를 하고 있는 것을 엿듣게 된다.[* 이때 편모가정이며 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지만 집은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곧바로 어머니에게 프랑에 대해 추궁하지만 어머니는 바로 오리발을 내밀 뿐이었다. 그리고 넷서칭을 하다가 우연히 프랑에 대한 항목을 발견하고 국가 검열을 우회하여 프랑에 대한 항목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다가 갑자기 프랑이 "넌 그걸 위해 키워진 거야, 네 몸은 어느 인간을 구하기위해..."라고 말하는 백일몽을 보고 놀란다. 이후 뭔가를 기억해내고 흉기로 프랑을 습격했으나 당연히 베로니카에게 가로막히고, 베로니카가 왜 여고생한테 목숨이 노려지는 것이냐고 프랑에게 묻자, 어이없어하며 오히려 프랑에게 목숨을 노려지는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며 화를 낸다. 이후 프랑에게 납치 당한 뒤, 왜 자신이 프랑을 보면 헛구역질을 느끼고, 프랑과 관련된 이상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는데... 사실 그녀는 1살 때 E-V 글리시드 분해증이라고 하는 희귀병에 걸렸었다. 병의 증상은 살아있는 채로 몸이 부패하는 것. 내버려두면 사망할 것이 분명했으므로 그녀의 아버지는 프랑에게 의뢰해서 프랑이 기증 받은 수 많은 사람들의 장기와 기관으로 그녀의 썩은 신체부위를 대체하는 대수술을 감행했는데, 나이가 너무 어린 탓인지 이식한 장기에도 병이 퍼져 계속해서 새로운 장기와 신체 기관을 다시 이식해야했다고 한다. 즉, 그녀가 가지고 있는 기억은 그녀에게 신체 기관을 기증해준 사람들의 기억이라는 것.[* 희귀 사례 중 하나로, 장기의 기억이라하여 기증자 측의 기억을 일부 물려받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능한지는 알 수 없지만 매체에서 상당히 많이 다뤄지는 클리세 중 하나.] 하지만 결국 타인의 장기 및 기관이었기 때문에 계속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병이 전이되어서 어쩔 수 없이 방법 중 하나로 그녀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장기 이식용 유전자 이식 돼지를 만들어서 그 돼지의 장기를 그녀에게 이식했고, 어느 정도 연령대가 되자 드디어 증상이 멈췄다고 한다. 아버지가 어느 날부터 없어져버린 것도 그녀에게 새로운 장기를 이식하기위해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않고 돈을 빌리거나 장기를 사들여서 뒷세계 인간들에게 처리당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뒤로는 뭔가 자포자기해버린 것인지 밤에 놀러다니기 시작했다가 호스트하고 눈이 맞았다가 빚을 지는 바람에 포주한테 붙들려 사창가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오키타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암퇘지라고 비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